일단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초긍정 마인드에 극강 여친모드라고
반응이 너~ 어모 좋다고 힘줘서 어필하던 실장님.
우선 실장님 감사했고요
어잌후 이름부터 찌찌. 강력하네요
역시 느낌 충만했습니다.
육감적인 자태에 튼실한 엉덩이.
크고 웅장하고 빛깔이 참 고왔던 미드.
걍 안고만 있어도 충분히 행복할거라 생각되는데
서비스는 극구 필요없다는 본인에게
" 오빤 가만히 있어봐 " 하고 결국 흠씬 빨렸네요
어설프지만 정성 한가득한 퍼포먼스에 감성 저격당해버렸고요
초짜의 풋풋함. 이것 역시 꼴리다는 당연한 깨달음.
갈 길이 멀기에 서둘러 달려보는데
카우걸 자세로 밑에서 힘껏 들어 올려치며 시작했습니다.
급발진 느낌이라 꽤 격정적이었고
근데 ㅗㅜㅑ 떡치는 맛이 끝내주지 뭡니까?
일단 폭풍처럼 몰아쳐봤습니다만
디치기 옆치기 앞치기 깔끔하게 다 받아주면서
마인드? 여친모드?? 다 필요없고
연애감 하나만으로도 그저 갓.
특히 발사할 때 같이 느껴주는 제스춰에 큰 만족감을 얻었습니다.
(쌩) S.K 날것 그대로의 맛도 한몫 톡톡히 했더랬죠
안보신 형님들? 진심 찐으로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