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계속 빈둥대다가 급 마사지 땡겨서
간만의 방문인데, 내집 온 곳 처럼 편안하고 기분이 좋네요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 시설이 좋기 때문에 편안하게 이용하기 딱인 그런 곳이죠!
깔끔하게 씻고 니코틴 충전하고 직원 안내를 받고 입실
방으로 들어가서 가운벗어두고 엎드려있는데 관리사 입장
반가운 마음에 상체를 벌떡 세워 인사하고 마사지 받기 시작했죠
쎄게 받는걸 좋아하지 않기에 넘쎄게 하지 말아달라는 주문하고~
천천히 눌러가는 관리사분의 손길 느끼기 시작했죠
뭉친곳과 아픈곳은 살살..멀쩡한 부위는 적당한 압을 이용해 풀어주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팔꿈치를 이용해서도 풀어주는데 이게 아프지도 않고 상당히 시원한게 굿굿굿!!
마사지 실력도 실력인데 열심히 해주는 모습이 느껴지니 않좋을 수가 없는 상황
다양하게 그러면서 꼼꼼하게 관리해주는데
1분 1초도 헛되지 않게 해주는게 단연코 최고라고 생각될 정도였습니다
코드가 잘맞는건지 슬쩍 던지는 색드립에도 반응이 좋고 기세를 이어나가 얘기 좀 나눴는데
잘 웃어주고 리액션도 찰지니 기분이 절로 좋아졌죠.
힙업마사지와 전립선마사지하면서 므흣했는데
이 손길에 농염한게 역시 한두번 만져본 솜씨가 아니구나 싶었죠
그러다 방문이 열리고 서비스 언니입장
무엇보다! 와꾸 최고인 언니였죠
말투에서 느껴지듯이 성격은 조용조용하고 나긋나긋한 편인듯 싶었습니다
그래도 조곤조곤 할 말은 하는 성격인게 이 언니 제가 지루끼가 살짝 있는데
싸러 왔으면 싸야한다고 말하더니 있는 힘 없는 힘을 다해 싸게 해주네요
이게 얼마만에 맘에드는 언니를 보는건지..
이 언니 스킬이 안좋았으면, 못쌀수도 있었지만
스킬 너무 좋았던 나머지 겨우 발사할 수 있었습니다
전립선으로 이미 커져있고 언니의 애무로 단단해진 동생녀석~
크흡~ 그냥 흥분 그자체의 시간이었죠 15분이란 시간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대충 대충하는 서비스가 아닌 짧은 시간이더라도 정성이 느껴졌고 다시 받고 싶은 서비스였습니다..
마사지도 마사지고, 서비스면 서비스! 하나도 놓칠 수 없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