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마음으로 하이퍼블릭 최민식부장님께 문의해봤는데 아주 저렴하더군요.
주식도 올랐겠다. 출금도 했겠다. 저렴한 맛에 "밑져야 본전이다" 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정말 괜찮았습니다.
아가씨 사이즈도 좋고 가게도 좋고 부장님을 처음봤는데 싹싹하게 진짜 잘해주더군요.
보통 담당구좌 얼굴한번 보기 힘들고 웨이터가 초이스보고 하는데 여기는 안그래요.
이 아가씨가 마인드가 좋은지 이번에 패스하면 누구누구 이름대면서 몇분후에 나오는지
다 맞춰진후엔 들어와서 같이 한잔하고 수다떨고 조명 줄이면서 아가씨들 압박하면서 잘하더군요.
구좌 나간후에 아가씨들이 얼마나 봤냐며 저렇게 신경쓰는거 처음봤다고 하는데 대우받는거 같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계산도 처음에 말한 금액 이외엔 더 추가되는것도 없더군요. 정말 맘에 듭니다.
제가 후기 이런거 안 쓰는데 정말 맘에 드는 구좌라서 홍보해주고 싶습니다.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