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날 있잖아 형들
하루가 지인짜 안풀리는날~! 망한건 아닌데 짜증나는 날~!
날도 더운데 습도는 높아서 꿉꿉한날~!
오늘이 딱 그런 날이라 기분도 풀겸 응급실로 치료받으러갔지
그날 그래서 그랬나 애인모드좋고 서비스 잘하는 언니도 붙여달라고
실장님과 미팅을 했네? 근데 사실 둘다 잘되는 언니가 드물다는 건
탕린이지만 그게 쉽지않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좀 우겨봤지ㅋㅋㅋㅋ
근데 이게 되네?ㅋㅋ덕분에 하나언니랑 즐겁게 비비고(?)왔어
암튼 이 언니 슬림 그 자체에
뭐랄까 고급지다고 해야하나 눈썹도 찐해서 전문직느낌나더라
뭔가 아우라도 있고 말이야 그래서 첨에는 도도한 여왕님이나 상사 같은 성격인가 해서
살짝 설레....가 아니라 쫄았는데
어어어어어어엄청 상냥하더라고
이정도면 상냥함이면 서비스업계 짱먹을거 같은 느낌이랄까
개드립과 잡소리 다 받아주고 얘기에 진지하게 집중해줘서 좋았어
장난을 은근히 치면 다 믿어서 쪼끔 미안쓰...
근데 섭스는 섭스대로 잘하더라고
암때나 키갈해도 다 받고
bj는 ㅈㄴ 현란해 글구
내가 막 빨아제끼는데 막 신음내면서 허리 막 튕기는데 전투력올라가드라
거기에 등판을 막 혀끝으로 쓸어가는데
어우 이거 기분이상해 손끝과는 다른느낌이야
응꼬도 혀끝으로 핥고 자극하는데 이것도 어우야 이상하게 자극돼
나 ㄱㅇ아닌데 이상하게 자극돼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말로만 듣던 슈얼인가
막 박기 시작하는데
슬림인데도 떡감이 욜라리 좋더라고
박으면서 속도를 올리니까 섹시하게 소리내는데 요게 또 좋드라
기대이상의 떡감과 소리에 진짜 앞뒤로 땀나게 치는데
아 이날 힘들었다 했자나 체력이 뒷받침이 안되더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땀을 삘삘 흘리니까
하나 언니가 잠깐 멈추라 하더니 뒤치기 자세에서 고대로 여상으로 체인지해주네 ?
그 뒤로 방아 찍어대는데
후회했자나ㅋㅋㅋㅋ 그냥 첨부터 누워 있을걸ㅋㅋㅋ
방아를 ㅈㄴ잘타 그냥 팡팡팡 소리 나드라
뭐 거의 드러머수준임 리드미컬해 아주 ㅋㅋㅋ
앞으로 뒤로 자세 바꿔가며 타주는데 그냥 발사임 이거는
시원하게 싸고 멍한 상태로 있는데
하나가 오늘은 수다를 너무 많이 떨어서 섭스를 많이 못한거 같아 미안하대
으읭? 난 킹왕짱울트라만족이었는데 평상시에는 더하다고?ㅎㄷㄷ
뭐야..어디까지 섭스하려구...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