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M 스파로 다녀왔습니다.
비가 올 듯 말 듯한 날씨에 , 덥기도 하고
멀리나가기가 귀찮은 관계로 가까운 곳으로 다녀오게 되었구요.
도착한 다음 실장님 만나서 대화 잠깐 하고 , 바로 계산하고 들어갔습니다.
대충 샤워만 간단하게 , 하고 나왔고 나와서는 옷 챙겨입고 직원 호출했더니
좀만 앉아서 기다려달래서 앉아서 대기.
대기 시간은 얼마 안 걸리긴 했는데 , 그래도 기다리다보니 ... ㅋ
심심해질 때 쯤 직원이 들어가실게요 ~ 하고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방으로 들어가서는 미리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40대 중반즘 , 되는 관리사님이 들어오고
인사하시고 , 부스럭부스럭 준비하는 소리가 난 다음
바로 등 쪽에 손이 올라오면서 , 자연스럽게 마사지 시작됩니다.
마사지는 무난한 편으로 , 초반에만 살짝 아픈 듯 했고
계속 받으니까 개운 ~ 하면서 압에 적응한 뒤에는 완전 뻗었습니다 ㅎ
몸도 제대로 풀리고 , 정신도 풀려서는 코까지 골면서 마사지 받으면서 잤다네요.
제가 자는 동안에도 안 깨게 ... 힘 조절 적당히 해서 꾸준히 만져주셨고
진짜 너무 잘 받아서 , 나중에 전립선 해준다고 깨워주는데
일어나기가 싫어서 ... 그냥 자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서비스는 받아야 끝나니까 ;
돌아눕고 , 전립선 마사지 받으면서 있다가 매니저님이 노크하고 관리사님이랑 교대
미나라는 언니가 들어오면서 인사하고 , 바로 시작합니다.
아담하고 이쁜 언니가 , 애무부터 해주는데 애무 좋아요.
나른 ~ 노곤 ~ 하던 몸에 애무가 들어오니까 몸이 좀 깨어나는 느낌.
그렇게 애무로 예열하면서 정신 좀 차리고 나서 , 본 게임 들어갑니다.
미나 언니가 콘 직접 씌우고 위로 먼저 올라왔는데 여상 짧게 탔는데
여상만으로도 잘 하면 싸겠더군요 ㅋ
언니가 체력이 떨어져서 바로 교대해서 망정이지 , 좀 더 했으면 쌌을 듯 ;
그리곤 다른 체위로 바꿔서하는데 , 어느 체위든 잘 받아주고 ... 떡감도 좋습니다.
거기에 비주얼까지 좋으니까 오래하는 게 불가능했어요.
적당히 하다가 , 콜 오기전에 싸고 언니가 닦아주기를 기다렸다가 나왔습니다 ^^
가까워도 , 업소 퀄리티가 좋으니까 내상이 없네요 ㅎ
M 스파에서 시원하게 마사지 잘 받았고 , 잘 놀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