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스파 방문기.
마사지도 좋고 최근에 보고 온 언니가 사이즈도 괜찮아서 ~
언제 다시 가나 ... 고민하다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방문해봤습니다.
실장님을 만났는데 , 알바로 나온 분이라네요 ㅎ
못 알아보셔서 ... 와본 적 있다고 하고 , 제가 봤던 언니 지명되냐고 물어봤는데
마침 쉬는 날이라 ;;
그래도 좋은 언니있다고 , 넣어주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 실장님을 믿고 ~ 계산하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는 간단하게 샤워하고 나왔고
몸 닦고 , 옷 챙겨입은 다음에 실장님 불러서 바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에서 잠시 대기.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고 , 인사하시고 바로 마사지 진행합니다.
40대 중 후반정도에 , 비주얼은 좀 아쉬웠지만
살짝 통통한 체구에 ... 마사지는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엎드리세요 ~ 하고는 불 줄이고 가볍게 준비하시고 한 다음
마사지 진행합니다.
목이랑 어깨 , 그리고 허리랑 다리 쪽이 많이 불편하고 그랬어서 ;;
마사지를 받기 전에 미리 말씀드렸고 , OK하시고 하시면서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몸 전체를 다 마사지를 해주셨지만
미리 말했던 곳은 조금이라도 더 해주거나 아예 신경써서 빡세게 조져주시거나...
덕분에 일단 몸 전체도 개운했고 , 아팠던 부위도 좀 괜찮아진 느낌.
발로 등을 잘 밟아주시면서 있다가
시간 맞춰서 내려와서는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고
들어오는 매니저님이랑 교대했습니다.
들어온 매니저님은 ~ 지난 번에 본 언니만큼은 아니지만
와꾸도 좋고 , 몸매도 좋았습니다.
일단 감상하며 ~ 누운채로 얘기 좀 나누는데
영지라는 언니였고 , 벗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 좀 나누다가
다 벗고는 바로 올라와서 애무부터 시작합니다.
애무도 특별한 건 없지만 , 정성스럽게 열심히 잘 해줬구요.
가슴애무 후 BJ로 기본 삼각애무 코스를 거쳐서 ~ 콘 착용 후 합체 시작.
연애감 괜찮고 일단 여상에서 엄청 열심히 잘 해줍니다.
생각보다는 더 길게 ~ 여상을 태웠고 다른 체위로 바꿨을 때 ...
그 상태에서도 너무 떡감이나 이런게 좋아서 오래 못하고 금방 마무리 해야했습니다...
충분히 , 서비스로도 만족했고 ~ 마사지는 뭐 ... 흠 잡을 데 없죠 ㅋ
대 만족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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