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 사이에 윤아랑 아코리를 보고 왔습니다.
저 플레이는 하이힐 트램플 및 워십, 페이스 시팅, 스핏 정도만 하고 왔습니다.
윤아 매니저는 확실히 슬림하고 날씬한 라인을 가지고 있는 매니저입니다. 외모는 확실히 호불호 나누어집니다. 근데 계속 보면 나중에는 불호보다 호가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는 처음에 성향 무엇인지 잘 들어주고 원하는 플레이 잘 해줍니다. 내상은 없었습니다. 다만 윤아 매니저 성향이 새디스트 쪽이라서 고통을 즐기는 모습을 보느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선호하는 플이 AN이랑 스팽 같더라구요. 실제로 살 터지면서 피가 나오는 모습보면 흥분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플레이는 하이힐 트램플을 진행했는데 확실히 뼈가 많은 가슴쪽보다는 안전한 배나 허벅지 쪽 위주로 밟아주시더라구요. 제가 굽 자국 남겨달라고 해서 허벅지랑 배쪽에 많은 굽 자국이 생기고 2일이 지나자 피멍과 멍이 배랑 허벅지에 많이 생겼더라구요. 확실히 하이힐 트램플이 매니저님 취향이 아니었지만 제가 원하는 플레이를 잘 해주었습니다. 다음 플레이때는 스팽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합니다.
아코리 매니저는 확실히 슬림보다는 통통한 라인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슬림한 매니저 원하시는 분들은 아마 만족을 못 하지 않을까 싶네요. 외모도 확실히 호불호 나누어질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호인지 불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플레이 전 성향에 대해서 충분히 대화를 하고 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가슴이랑 배 허벅지에 굽 자국이 엄청 남았네요. 페이스 시팅과 힘들어 하니깐 적당히 완급 조절해주시더라구요. 플레이에서 시간 때우려고 하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확실히 윤아 매니저보다 슬림한게 아니라서 트램플하다가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강도도 훨씬 더 쎈 것 같았고요. 오늘 하고 왔는데 내일이면 또 가슴이랑 배, 허벅지에 멍이 엄청 생길 것 같습니다. 아코리 매니저가 제일 좋아하는 볼버도 하고 왔는데 4대 맞으니깐 정신이 확 들던데요. 50분 내내 볼버만 하는 손님도 있다던데.... 그래도 지금 다시 볼버 생각이 나네요.
두 매니저 내상 받으신 분들도 종종 있던데 대화만 충분히 했다면 플레이는 괜찮았을것 같습니다. 다만 외모만 보는 분이라면 두 매니저 저는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블루클럽 문 닫기전에 한 매니저만 5년동안 봤는데 확실히 외모보다는 플레이 마인드가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전 두 매니저 다시 볼 생각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두 매니저가 좋아하는 스팽도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