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리님은 두 번째 다빈님은 첫 번째 만남이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대기하다가
화장실에 들렀다 나오는데
복도에서 스튜어디스 느낌이 나는 굉장히 예쁜 분과 스쳐 지나가게 돼서
속으로 우와 저 분은 누구실까 하며 방으로 들어왔는데
잠시 후 아코리님과 함께 들어오시더라구요 심쿵..
아코리님은 첫 만남 때 제 이상형이라고 느꼈던 그대로 여전히 귀여우면서도 섹시하셨구요
트램플을 조금 가차 없는 버전으로 플레이 했는데
조금 버티다 쉬고 조금 버티고 쉬고 마지막엔 탭까지 치게 되어
제 내구도가 원망스러웠습니다ㅠㅠ
잘 버틴다고 해주시긴 했지만 두 분이 가벼우셔서 그 정도 나마 버틴 듯 싶었어요
다빈님은 좀 걱정해주시면서도 할 건 다 해주시는 느낌이었고
아코리님은 정말 제가 말씀드린 대로 가차 없이 해주시는 느낌..?
찐 성향인 제 입장에서는 아코리님께 조금 더 복종심이 생기는 기분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멀티 트램플은 처음이었는데
더 잘 버티지 못한 것 외에는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런 경험을 가능케 해주신 실루엣 일동 분들과 또 아코리님 다빈님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