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아리가리 합니다 추웠다가 그저 그랬다가
시원한 날씨면 술한잔 생각나는게 국룰이겠죠?
요즘 하드코어에 발을 들이고 맛을 들여서 좋습니다
담당은 이번에 신세경실장님로 갈아탔습니다
그냥 잘해주더라구요 잘합니다 ㅎ
엊그제도 한번 다녀왔는데 여러명이서 가다가
혼자 가보았습니다 혼자 가보니 실장님이랑 이야기도 많이하고
맥주도 한두잔 기울이고 초이스도 편하게 보내요
아가씨들 많이 보니까 미안하다하니 돈내시고 노시는데 무슨말씀이시냐며
편하게 보라고 해주니 너무 감동입니다
여차저차 맘에 드는 아가씨 픽하고 노는데 놀땐 아무도 안와도 된다고 슬쩍 귓말하니
실장님이 처음에 얼음이랑 재떨이 준비만 해드린다고 합니다
웨이터가 들어와서 처음에만 한번더 세팅해주고 끝날때까지 안들어와주네요 ㅎㅎ 땡큐ㅋ
아가씨와 둘이서 꽁냥꽁냥 흥겨운 시간을 보냈고 기분좋게 2타임 달려보았습니다
세심하게 신경써줘서 고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