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특이한것을 좀 좋아하는편이라 페티쉬업소 찾다가 실루엣이라고 있어서 한번 예약해봤습니다 ㅋㅋ
윽 가는길이 좀 약간 날더우면 힘들것 같은 느낌이긴한데.. 재밌게 할려면 뭐 그정도야 참고 ㅎ
일욜날? 주말에 4시쯤 첫방문 예약했는데
이 가게는 랜덤할인 이란게 있어서 잘모르겠으면 랜덤할인 이거 추천드려요~
시간되어서 방문하니 사장님 친절하게 인사해주시며 응대해주시고
바로 들어온다더니 저보다 더 빠르게 준비해서 들어온것 같아요 ㅋㅋ
봐보니깐 일단 키는 적당하고 비율 좋은 아가씨 느낌이에요
제가 비흡연자라... 물어보니 어떻게 또 우연히 비흡연자라 하더라구요 운이좋네요 ㅎ
일단 어떤거 좋아하냐고 물어보더니 첨이라 잘몰라서 소팸? 살살해달라고 말했더니
아기 다루듯이 살살해주면 되겠냐고 했던게 기억이나군요 ㅋㅋ
근데 플레이 들어가니 눈빛이 돌변하면서 아기가 아닌 노예부리듯이 했던것 같은데
되게 이런 상황극이 뭔가 당하는 재미가 있는것 같은데 뭐 어떻게 해라 라고 하면 바로바로 말안들으면 화내시면서 교육시켰던것 같아요
담엔 이런거 경험삼아서 바로바로 더 말 잘들어야겠어요
플레이 끝나고 이런저런 이야기해보니 갑자기 또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서 분위기가 바뀌니깐 그것도 재밌네요 ㅋㅋ
시간 빨리갑니다 담에 또 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