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 12.05
② 업종 : 스파
③ 업소명 : 히트스파
④ 지역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 아라
⑥ 경험담(후기내용) :
강남에 병원 예약이 있어 들렀다가 올 들어 가장 춥다는 한파에 몸도 으슬으슬 떨리는데 누군가의 손길이 간절히 생각이 납니다.
이럴 땐 마사지도 받고 따뜻한 언니 품 속이 그립네요.
그리하여 자연스레 전에 방문했던 적이 있는 히트스파에 전화를 드리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신분당선 강남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입니다.
자차 이용시에는 미리 전화 드리고 주차 안내 받으시면 됩니다.
도착해 카운터에서 혜자스러운 할인가를 지불하고 라커키 받아 라커룸으로 이동을 합니다.
(데이타임 이벤트로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겠네요.)
(때론 아무 것도 안 하고 시체모드로 HP코스를 받아도 좋겠고, 스파에서의 쓰리썸 코스도 눈에 띄네요.)
씻고 나오니 바로 스텝분이 마사지 룸으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잠시 폰보고 있으니 노크 소리와 함께 연륜이 느껴지는 관리사 쌤이 입장 하십니다.
▶▷▶▷▶▷ 양 쌤 ◁◀◁◀◁◀
(마사지도 좋지만 요즘들어 전립선의 효과도 보는 듯합니다.)
(사방이 거울이라 마사지 룸을 사진 찍는 게 쉽지 않았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용."
"가운 벗고 여기에 엎드리세요."
"네."
가운을 벗고 엎드리니 양쌤이 온몸에 수건을 덮고 제 등 위에 올라타 밀가루 반죽하듯이 목부터 어깨, 등을 주물러 주시네요.
그렇게 워밍업을 마친 후 목덜미 위쪽을 마치 긁어내듯이 쓸어내리는데 '으드득'하는 소리가 나면서 아픔이 느껴집니다.
그런데도 신기하게 시원하네요.
"어, 좀 아프네요."
"많이 아프세요?"
"참을만 해요. 근데 시원하네요."
"지금 여기가 많이 뭉쳐있어 그래요. 너무 아프면 말씀하세요."
"네."
이어서 제 비루한 몸둥이는 시종일관 '으드득 으드득'하는 소리를 내며 양쌤의 수고를 더하게 만드네요.
힘들게 뒷판 마사지를 마시고 덮여있던 수건을 걷어내시고,
"엉덩이 좀 들어보세요."
찜마사지가 이어지는군요.
살짝 엉덩이를 들자 양쌤이 거침없이 훌러덩 반바지를 벗기십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시곤 찜마사지 준비를 하십니다.
찜마사지 싫어하시는 분들도 꽤 계신 듯한데 저는 찜마사지 받고 나면 뭔가 개운한 느낌이 나서 저는 좋아라 합니다.
제 뒷판을 뜨거운 수건을 다 두르고 열기가 새어나가지 않게 또 뭐 한장을 덮으십니다.
양쌤이 천장에 고정된 봉을 잡고 올라와서 발바닥부터 밟아주시는데 아주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그렇게 발바닥부터 시작해서 뒷판을 골고루 밟아주시니 몸의 피로가 싹 가시는 듯합니다.
찜마사지를 하고 나면 사우나를 하고 난 후의 개운함과 노폐물이 몸 밖으로 다 배출되는 느낌이라 좋네요.
이제 아직도 뜨거운 수건을 걷어내시고 마른 수건으로 바람을 일으켜 제 몸에 남은 열기를 식혀주시는 양쌤.
연륜이라는 게 이런 세심한 배려에서 나오는 듯합니다.
이제 뒤로 돌아누워 주요 부위에 수건 한장을 덮고는 상체 쪽에 스팀 타올을 올려주십니다.
배가 따뜻해지면서 '꾸르륵 꾸르륵' 소리가 나서 좀 민망했습니다.
이어서 알로에 크림을 얼굴에 바르고는 얼굴 마사지를 해주시네요.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수분 팩 마사지.
이런 융숭한 대접에 자존감이 뿜뿜 살아나네요.
얼굴에 수분 팩을 덮고 그 사이에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관리사님들 마다 전립선 마사지는 개인차가 있기 마련인데 오늘은 양쌤 덕분에 잠시후 볼 언니가 고생을 하게 됩니다.
양쌤의 전립선 마사지 또한 일품이네요.
한껏 제 동생을 분기탱천하게 만드시곤 퇴장 준비를 하시는 양쌤.
수분 팩을 걷어내고 얼굴에 남아있는 수분 크림을 귀와 목덜미 어깨까지 발라주시고 다시 어깨를 주물러 주십니다.
"오늘 마사지 어떠셨어요?"
"아, 정말 최고였어요!"
"하하. 다행이네요. 마사지 받느라 수고하셨어요."
"수고는 양쌤이 하셨죠. 오늘 고맙습니다."
띠리릭 띠리릭.
때마침 인터폰이 울리고 양쌤이 퇴장을 하십니다.
"그럼 나머지 시간도 즐겁게 노시다 가세요."
"네. 오늘 정말 고맙습니다."
▶▷▶▷▶▷ 아 라 ◁◀◁◀◁◀
20대 중반에 키는 160cm 정도, 가슴은 A+cup 정도로 보였습니다.
(어제부터 히트스파에서 일을 했다고 하는 아라. 그래서 프로필이 없습니다.)
똑똑.
"네~"
문을 열고는 바로 들어오지 않고 고개만 들이밀고 빼꼼 쳐다보더니 들어오네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마사지는 잘 받으셨어요~?"
"어, 아주 개운하네."
거사 치룰 준비를 하다가 벗어 논 제 안경을 저에게 건넵니다.
"어? 안경은 왜?
"아하, 내 얼굴 따위는 안 보시겠다??? 그냥 얼굴 안 보고 하는 게 낫겠다 이거죠?"
"푸하하하, 뭔소리야. 안경 안 써도 얼굴 정도는 보여. 그리고 쓰고 하는 것도 이상하지 않아?"
"뭐 암튼 알았어요."
하며 새초롬한 척을 하네요.
사실 이때까지 방 안에 조명도 어둡고 해서 얼굴을 잘 들여다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탈의를 하고 제 위로 올라와 가슴 애무를 하려는데,
"예명은 알고 시작하자."
"아라요."
'음, 아라 어디서 들어봤는데. 하긴 아라라는 예명이 어디 한 둘인가.'
아라가 오른쪽 가슴을 애무하는 것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가 시작됩니다.
소프트하게 혀를 놀려가며 하다가 뽀뽀하듯이 '쪽쪽' 소리를 내가며 입술도 쓰면서 애무를 이어갑니다.
가슴 애무를 마치고 밑으로 내려가서 BJ를 하는데 제 동생을 입 안에 머금고 그 안에서 혀를 굴려가며 자극을 주네요.
아라의 입 안 따뜻함이 전해져 옵니다.
짧은 단발의 아라가 머리를 위아래로 흔드는 모습을 고개를 들어 감상을 하다가 아라의 손과 팔을 쓰다듬습니다.
"너 피부 되게 좋다~"
제 칭찬에 '뽑뽑' 소리를 내가며 BJ를 하다가 저를 올려다 봐서 눈이 마주쳤는데 '어라, 어디서 본 얼굴인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라가 CD를 씌우고 왼다리는 무릎을 꿇고, 오른다리는 세워서 여상으로 들어오려는데 그제서야 뭔가 떠오릅니다.
"나 자기 어디서 봤는데....."
"내가 좀 흔한 얼굴이라 그런가...?"
대화를 하는 도중에 아라가 제 동생을 쏘옥 집어 넣고 천천히 방아를 찧습니다.
"쓰읍, 한달 전에 ○○에 있지 않았어?"
"헐, 거기서 우리 봤었어요?"
"하하하, 맞지? 이런 일이 또 있네."
"뭐 이 바닥에 있으면 있을 수 있는 일이죠."
"근데 나 여기 오늘 두번째 방문인데 두번 다 만난 언니가 다른 데서 한번 본 언니야."
"하하, 그건 또 신기하네요."
그래도 한번 봤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는지 살갑게 대해주네요.
아라가 위에서 방아를 찧는 동안 아라의 귀여운 가슴을 주물렀습니다.
"근데 오빠 대단하다."
"뭐가?"
"한달 전에 잠깐 봤을텐데 그걸 기억하네요."
"그때 니가 인상적이어서."
"그래요? 오빠 나 힘든데 올라오실래요~"
"오케이~"
정상위로 진입해 여상으로 예열은 마쳤으니 천천히 단계는 건너뛰고 가느다란 아라의 허리를 붙잡고 파워펌핑을 이어갑니다.
빠르게 움직이니 아라의 신음 소리가 새어나오고 그 소리가 자극이 됩니다.
상체를 숙여 아라의 작고 예쁜 꼭지를 핥아가며 펌핑을 하다가 다시 아라의 다리를 모아 어깨에 걸치고 빠르게 움직입니다.
서서히 몸에서 열이나고 땀이 나기 시작해서 이러다가는 체력 저하로 마무리를 못할 거 같아 집중하기로 합니다.
후배위로 체위를 바꿔 아라의 움푹패인 기립근을 보며 빠르게 펌핑을 이어가자 이윽고 신호가 옵니다.
여긴 사방이 거울이라 후배위를 하며 아라의 표정을 살피는 것 또한 야릇한 느낌을 줍니다.
아라의 허리를 꽉 잡고 빠르게 펌핑을 해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합니다.
최고의 절정에 달했을 때 펌핑을 멈추고 아라의 깊숙한 곳으로 깊게 찔러놓고는 그곳에서 불꽃놀이를 벌였습니다.
그렇게 카타르시스를 만끽하고 있는데 아라가 장난으로 엉덩이를 흔드네요.
"엌, 그렇게 하지마."
아라가 웃으면서 장난을 멈추지 않습니다.
기운이 쫙 빠진 제가 널브러지자 아라가 빠르게 정리를 하고 샤워실로 갑니다.
"오빠 그대로 잠깐만 누워있어요."
대답할 기운도 없어 그래로 누워있다가 샤워할 준비를 마치고 아라가 샤워실로 오라고 부릅니다.
(히트스파는 마사지 룸마다 작은 샤워 시설이 있습니다. 거사 후 언니들이 씻겨주니 더욱 좋죠^^)
밝은 곳에서 보니 아라의 눈이 동그랗게 크네요.
씻겨주는 동안 아라의 가슴을 만지며 장난을 칩니다.
"근데 여기가 다른 곳보다 대우가 더 좋은가봐."
"네, 그런 편이죠."
다른 곳에서 봤던 언니를 또 다른 곳에서 우연하게 보는 일도 힘든데 저는 여기 두번 방문에 두번 다 그런 일을 겪으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긴 손님 뿐만 아니라 언니들에게도 잘 해주는구나.'
샤워를 마치고는 나와서 업소측과 아라에게 미리 조율된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사방이 거울이라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일단 아라 가슴을 부감 촬영 하기로 하는데 아라가,
"오빠 잠깐만. 나 영혼까지 끌어모은 다음에."
"하하하하하."
그렇게 영혼까지 끌어모은 아라의 가슴을 몇장찍고 다른 각도로도 몇장 찍었는데 다 아라의 검열에 걸려 세장만 건졌네요.
이제 정리를 다 마치고 가벼운 포옹을 하고 아라가 인터폰을 합니다.
나가기 전,
"아라야, 엉덩이 좀 마지막으로 만지자."
"자!!"
하며 만지라고 엉덩이를 삐죽 내미네요.
아라의 엉덩이를 콱 움켜쥐고 동시에 같이 웃음이 터졌습니다.
"아라야, 또 인연이 닿으면 보자."
"응, 오빠 잘 가요~"
"어, 그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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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보네
#거짓말 같은 우연
#또 인연이 닿으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