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오지게 추워서 그런지 떡 생각이 하루죙일 나네요
평소 자주 가던 피쉬에 전활 걸어 방문 예약하고 달려갔습니다
계산부터 후딱하고 뜨신물에 샤워 좀 하니 그제서야 살 것 같은 기분이;;
실장님과 미팅하면서 쫌 쎅~한아이로 부탁드렸더니 지우를 매칭해 주시네요
마침 대기시간도 없어서 바로 올라갔습니다
오빠 안녕? 새침하게 인사하는데 첫인상은 나이스네요~
뽀뽀로 간단하게 인사를 한 후 복도 의자에 앉아 격렬한 키스를 나누었는데
개방된 장소라 그런가? 더욱 짜릿함이 느껴졌습니다
동생놈이 풀발기해서 가운을 뚫고나와 까딱까딱하면서 지우한테 인사하니
새침하게 웃으면서 츄릅츄릅 소리내며 빨아주는데 진심 울컥울컥 했네요
방으로 이동해서 간단하게 씻고 얘기를 나누는데 위트가 완전 넘치는 지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둘이 20분은 넘게 노가리깐거 같네요;;
이제 슬슬 시작하자고 하는 지우 아차싶어 얼른 분위기를 조성해 봅니다
찐한 키스를 시작으로 서로의 몸을 미친듯히 탐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우가 중간중간 섹드립을 날리면서 흥분을 돋우었는데
이게 또 사람 미치게 합니다ㅋ
잔뜩 흥분한 상태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지우도 좋아서 넘어가려 그러고
급하게 쌀 것 같은 느낌이;; 이대로 끝나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자세를 급변경!!
뒤치기로 격렬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행히 지우도 만족한 것 같고 그런 지우의 모습에 저도 만족감이 차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