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크라운에서 정말 보고싶었던 연희를 드디어 보았습니다.
안마에 이정도 언니의 존재 자체가 저에게는 축복이고 행운이었습니다.
쉽게 보지 못했던 연희를 접견을 하고나니 더 빠져들어버렸어요
실장님 안내를 받아 문을 열고 들어간 그 순간 눈에 들어온 연희는
싱싱하게 핀 한송이 장미같은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그녀의 모습이 어른어른하네요
살짝살짝 상대방의 반응을 조심스레 살피며
샤워같이하고 나와서 내 옆에 살며시 와서 옆으로 누워 저를 쳐다봅니다.
신혼생활중 나의 반쪽과 함께 누워 사랑을 속삭이며
잠이들기 전의 그 기분입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연희의 모습에
제 손은 이미 그녀의 곡선을 탐미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도 부드러운 곡선
연희의 몸 구석구석을 제 입술로 덮은 후
연희는 저의 아래를 그녀의 입술로 부드럽게 만져줍니다.
그녀를 눕히고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부드럽고 따스한 기분
제 움직임에 맞추어 점점 연희는 숨을 몰아시기 시작합니다.
점점 보폭이 빨라지면서 연희는 격렬한 반응을 보입니다.
마지막 라인을 통과하면서 우리는 몸을 포개고 잠시 숨을 고릅니다.
이 순간 그 어느것도 필요 없습니다.
아무 말도 필요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연희를 제대로 표현할 단어가 없군요...
안타깝습니다...
연희를 만났다는것만으로 하늘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