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술이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찬바람 불어 외로워서 그런가 요즘은 좀 그런 날이 많네요.
술은 마시러 가야겠고, 선택지는 참 많고
어디를 가서 향긋한 아가씨 분냄새를 맡나 고민하다가
후기 좋은 태수대표한테 갑니다.
2주전 술마니 취해서 들렸던 태수님
후기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날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한번 예약 드리고 찾아갔네요
술을 하나도 안먹고 초저녁에가서 만나보니,
깔끔하시고 젠틀하신것이
셔츠룸에서 인지도가 높이신 이유 알듯 합니다.
기본적인것을 참 잘 지키시는 분 같습니다.
유앤미는 시설도 깔끔하니 괜찮아서
술맛이 더 나고 기분이 좋습니다
아가씨 초이스 봅니다.
음
적당합니다.
초이스는 계속 보면서도
태수님께 외로운 기분 제대로 풀어줄 아가씨 부탁해봅니다.
추천으로 선택된 애인모드 끝판왕 이 아가씨 참 재미있습니다.
성형 팍, 가슴 팍팍 뭔가 딱 봐도 업소녀 이런면이 아니라
정말 편하게, 기분 좋게해주는 그런 스타일 있잖아요.
처음 좀 어색했던 분위기
부끄러워하는 셔츠룸 인사 신고식으로 분위기 전환하고
한잔 두잔 먹다보니 적당한 취기
옆에서 한번도 떨어지지 않고 팔장껴주며
모든 이야기 웃음으로 받아준 이쁜 아가씨
웃고 떠들다보니 자연스게
연장까지해서 기분 좋게 분위기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업소녀 느낌이 아니라
진짜 연애하는 거 같은 섬세한 표정과 제스쳐 덕분에
외로운 기분 풀리며 좋은 기분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나는 아직 남자다!
연애 세포가 깨어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