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상하게 술자리가 많네요...
지난주 술자리는 직장 동료들의모임이였습니다
일지기부터 고깃집에서부터 1차..2차..달리기시작했습니다
여직원밑 마눌님 호출있는분들 차근차근 보내고 남은 용병들 하드하게 놀러 출발합니다
전에 입력해둔 정다운대표님 전화번호를 꾹~ 눌러 전화걸고 예약했습니다
아직 새벽은 춥다고 쌀쌀하다고 자가용으로 픽업까지 해주네요~~ 짱!
가게앞까지 안전하게 도착했고 방으로들어가서 대표님과 인사^^
인상 좋고 화끈한 성격에 믿음이 그냥 ~확~가더군요^^
일단 딜레이 시간은 거의 없엇음
워밍업으로 맥주한잔마시고 막둥이 노래한곳 듯고.....
똑똑....하면 미러 초이스 시작합니다
눈에 확띄는 에이스는 그중 찾을수 없었지만 수질은 평균 중상이상은 될듯하네요
일단 사람마다 스타일이 틀리니깐..알아서 맘에드는 언니로 초이스하고...
저만 혼자 패스를 외칩니다~
혹시나..해서...ㅋㅋㅋㅋㅋ
5분 정도 시간이흘러서 정다운대표님
2명의 언니를 다시 입장시키고 왠지 쎄끈한 눈빛으로 저를보는 성아를 보게되었습니다
당연 성아로 초이스로 끝내고...화끈하게 놀자는 의미로다가 폭탄주 한잔씩 휘리릭~~~
건배건배~~
계산하고 대표님 담배값하라고 2만원 콕콕~~찔러줌^^;;
나중에 싹다 끝나고 둘이 담배한대씩태우고는 전화기울려서 퇴장했습니다
다음에 오면 더잘해준다는데...다음이 기대되는군요^^
다음에도 환상마인드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