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꿈을느끼게해준벨라님.. ㅎㅎ
후아... 후기 쓰기위해서 선배님들조언을받고 댓글 몇개썼네요.. ㅎㅎ
전 유흥을 즐기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돈의 중요성을 알고 당장 돈벌생각만했지.
돈만벌고 나중에 먹고싶은거먹고 사고싶은거사자 . 라는마인드였습니다.
사람들이 왜 유흥을 끊지못하는이유가 뭘까? 라는걸 알것같게 해준분이 벨라님이네요
휴게텔을 딱 구찌까지 3번가봤습니다. 두번 다 괜찮다고많이들얘기해주셨던 분들이였지만 전 별로였네요 ㅠㅠ 이름은 말안할께요.
처음 사이트보고 휴게한번가볼까, 생각하고 제일 보고싶었던분이 벨라님이였는데 시간이 안되거나 안맞아서 ㅠㅠ
통 볼수가없더라구요 예약도힘들구..
그러다가 시간도괜찮은데 벨라님도 출근하신다고하셔서
구찌 실장님한테 연락드렸는데! 성공했네요 ㅎㅎㅎㅎ
진짜 정말 정말 기대많이 하고가면 실망할텐데 딱 보자마자 지금까지 봤던 여자들중에 제일 이뻤네용
순전히 개인적인 이상형입니다 . 다들 다를수도있긴하겠죠!ㅎㅎㅎ
아쉬웠던건 그전손님이 10분 늦게 나가셔서 ㅠㅠㅠㅠ 저만 급했네요. 10분이라도 더 대화하고싶었는데 어쩔수없이.ㅠ
처음딱 봤을때 좀 어색한기류가있었는데 치과얘기두하구 코로나의심 할머니썰도풀며 ㅋㅋㅋ대화하다보니까 재밌더라구요.
얘기도 잘하시구 나이답지않게 되게 성숙하신거같고 속이 깊으신거같았어요.
또 목소리는 진짜 왤케좋으신지 제 기준으로 이상형이 1순위가 목소리 얼굴 몸매 인거같은데
모두 다 그걸넘어섰습니다! 대화하는내내 힐링도되고 ㅎㅎ 시간하고 돈만있다면 진짜 매일보고싶은
매니저분입니다!!
벨라님을 뵙게해주신 구찌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__)
올해 진짜 육체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일이 많았거든요..
10대 학창시절 중/고등학교때의 순수한 감정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구
한여름밤의꿈을 꾼듯한느낌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힐링하구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