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이든 어디든 유흥업소가서 언니들 보면 약간 싼티가 난다 그래야 하나?
언니들도 손님들 많이 받아야 하니 어쩔수 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이왕 즐길거 제대로 된
그런 언니하고 제대로 놀아보고 싶은마음에 여러 유흥업소를 기웃거려 보았지만
그런 언니 만나기가 쉬운일이 아닌지라, 다양한 유흥업소를 수없이 다녀봤지만 그런 언니 만난건
손에 꼽네요.그런 이유로 요즘에는 잘 안갔습니다만은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술도먹고 여자도 먹을겸
해서 풀을 한번 가봤습니다.사실 이번에도 그런 언니 못만나면 풀쪽에서는 아예 손을 땔 계획이었던 지라
이번에는 정말 심혈을 기울여 초이스 하기로 마음먹고 한명한명 자세히 뜯어보던 도중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도도하게 앉아있는 유리씨를 발견했습니다.제 취향저격이더군요ㅎㅎ.
생각했던 시간보다 초이스하는데 얼마 걸리지 않아 기분좋고 완전 제 취향 언니를 초이스 하는데 성공해서 기분 더 좋고!
이 언니 확실히 매력적이긴 하더군요, 도도하게 있다가 이따금씩 보여주는 그 웃음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룸에서 끈적끈적하게 놀기보다는 정말 소개팅 나가서 점수따는 식으로 열심히 저를 어필했네요ㅎㅎ.
입장이 반대된것 같긴 하지만 애초에 저는 이렇게 노는게 뭔가 더 설레고 재미있더라구요.
룸에서 술도 같이먹고 열심히 점수 따니 유리씨도 슬슬 같이 반응해주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갔던 풀싸롱 방문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언니 만나게 되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이래서 유흥을 못 끊는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