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에 둘이서 갑자기 가려니까 ... 마땅한 데가 없더라구요.
오피나 이런데는 다 예약제고 , 안마는 대기가 엄청 나고...
급한데로 어디든 가야겠는데 , 그 와중에 또 아무데나 갈 수는 없고
찾다가 , 저번에도 괜찮았었던 헬로스파로 전화해보고
대기가 그렇게 길지 않다고 해서 , 바로 출발해서 노원역으로 갔습니다.
도착해서 들어가니까 실장님이 반겨주고
인원 수 맞게 , 계산 받으시고 씻고 나와서 좀만 있으라고 했습니다.
들어가서 샤워하고 술 살짝 깨고 나서
나와서 옷 입고 있으니 직원이 좀 이따가 옵니다.
직원을 따라 들어간 방에서 , 엎드려 있으니 관리사님 들어오고
인사만 하고 엎드려서 좀 잤습니다 ㅋㅋ
제가 자거나 말거나 , 관리사님은 그래도 열심히 ~ 안 놀고 마사지 하셨구요.
중간중간 깨어보면 마사지도 잘 해주고 계셨고
잠에서 안 깨게 힘 조절도 잘 해주시고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마사지 받으면서 푹 ~ 자고 일어나니까 개운하기도 하고 되게 기분좋은 상태...
그 상태로 서혜부 좀 만져줘서 기분좋게 누워 있다가
언니가 곧 노크하고 관리사님이랑 교대했습니다.
교대하고 들어온 언니는 나윤이라는 이름이었구요.
솔직히 큰 기대는 안 했었는데 , 나름 꽤 괜찮은 비주얼이었습니다.
들어와서 인사하고 , 빠른 탈의 후에 바로 들어오는 서비스도 좋습니다.
눈 감고 ... 그 느낌을 아주 기분좋게 느끼고 있으니
딱 마무리 하니까 타이밍 좋게 콜 울리고 ,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ㅎㅎ...
좋은 달림이었고 ~ 같이 갔던 일행은 언니 사이즈 엄청 좋았다는데 ...
다음에 또 올 일 생기면 여기로 와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