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쓰기가 참 조심스럽습니다.
허나 워낙 유명하기도 유명한 매니저인지라
아마 아실분들은 다 아실꺼라 예상됩니다.
크라운에 소라입니다.
제게 있어 소라는 유일한 달림동무입니다.
그녀가 있을땐 달림을 하고
그녀가 없을땐 자연스레 달림을 안하게되죠
그녀의 출근여부를 확인하고 업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소라와의 만남이 벌써부터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참 신기합니다.
연인 사이에도 이렇게 만나면 질릴법한데
어쩜 이 아이는 질릴틈을 안주는건지 ...... 만날때마다 색다릅니다.
방에서 소라를 만나고 기분좋은 스킨십을 나누며 첫 인사를..
침대에 앉으니 나와 거리를 좁히며 품으로 안겨오는 소라
그녀의 향기가 나의 머릿속을 아찔하게 만들어주는군요
그녀의 손은 이미 나의 가운안으로 들어와 자지를 자극하고있었고
나의 손도 바쁘게 그녀의 홀복과 속옷을 벗기고 있었죠
서비스는 딱히 필요없습니다.
소라와 한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흥분감을느끼고
최고의 시간을 선물받을준비가 되있거든요
그렇게 우린 대화없이 몸으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합니다
방안에는 그녀와 나의 신음소리, 그리고 체액의 냄새
그녀의 신음소리는 나에게 있어 최고의 음악입니다.
나는 그 소리에 중독되었고, 그 음악을 즐겨듣기위해 자주옵니다.
그렇게 한 바탕 땀을 흘리고나면 자연스레 품에 안겨오는 소라
그러면서 다시 나의 자지를 자극하고.. 자신의 보지에 넣어주길 원하는..
그러길 세차례.. 우리의 시간은 어느덧 끝나가고
아쉬움 보다는 서로 만족감에 찐한 키스로 시간을 마무리하네요
참 숨김없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언제까지고 만나고싶은 그런아이. 오래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