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매니저는 밝고 화사하다.
얼굴 가슴은 고친 티가 나지만 어려서 그런가 뭔가 싱그러운 것 어쩔 수 없나보다.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가벼운 키스, 꼭지 애무, 입으로 빨아주면서 단단히 세워준다. 그런데 많이 해본 눈나들과는 또 다른 서투름이 있다.
단순하고도 반복되는 루틴에 나는 이 친구가 아직은 경험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걸 금방 눈치챘다.
낯선이를 만나서 그런지 (나는 낯 가리는 편이다) 금방 나온 거 같아서 조절한다고 다른 생각 좀 하다가,
이번에 내가 역으로 해봤다. 똑같은 패턴으로 키스 후 내려가서 입으로 해주다가.
2~3분 정도 빨면서 반응을 보니 역시 입으로 해줄 때 싫어하는 여자는 없다.....
반응이 천천히 오는 게 느껴지는 데 나는 입으로 해주는 게 지겨워 손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침을 모아서 클리 쪽으로 뱉어 주니 윤활유가 완성됐다. 손으로 찬찬히 ㅂㅈ를 전체적으로 문질러주다 보면 반응이 좋다....
나는 중간 중간에 침을 모아서 ㅂㅈ를 적시는 손을 빠르게 휘져었다. (이건 쑤시는 거 아니다 클리부터 ㅂㅈ를 전체적으로 문지는거다)
신음이 점점 격해지더니 갑자기 그만!이라고 외친다.
그만 둘려면 이 돈 주고 여기 오겠니?
나는 빠르게 휘져어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했다. 그녀의 하반신이 살짝 떠서 좀을 살짝 배배 꼬더니 다시 힘이 빠졌는지 잠잠해졌다.
느끼면 안되는데.....
왜?
느끼면 피곤하잖아...
나는 그대로 ㅋㄷ을 끼고 삽입했다. 솔직히 초반부터 싸려는 느낌 있어서 이번에도 금방 쌀 거 같았다. 적당히 조절하면서
박다가 마무리 짓기로 했다.
대체로 정상위 체위를 선호하는 나는 조금 씩 자세를 바꿔가며 즐기기로 했다.
운동을 평소에 꾸준히 해서 그런가 작정하고 박으니 죽는 소리가 난다.
결국 싸버렸다
오빠 왜 갑자기 싸?
아까부터 참고 있었는데 그냥 마무리 지었어....
그게 돼?
계속 하다보면 조절하지.
신기하다
해맑게 웃는다 참...우리는 필로우 토크하며 손으로 만졌다. 내 몸으과 손을 만지더니 ...
부드러우니 자꾸 만지고 싶어.
몸에 로션 잘 발라서 그래.
제품 뭐써?
(여자들은 항상 이 소리를 한다.)
손에 집히는 거 아무거나
(난 항상 이렇게 대답한다.)
우리는 이런 저런 잡담을 나눴다. 참새 추천합니다.
애가 밝고 명랑해서 힐링 받는 기분들어요 평소에 스트레스 많거나, 가볍게 소몰토크 즐기실 분 가세요.
솔직히 서비스는 좋다고 못하겠어요. 내가 오히려 손으로 보내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