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당연한이야기 겠지만 괜히 에이스가아님
겪어보고나니 알겠음
업소다닐때 실장님 추천으로 가끔가는데
항상 내상 뚜들겨맞아서 뒤질라고할때마다
천사 실장님을 만나네요..
최근까지 내상만 후둘겨맞다 오늘 쏘니를 만나고 내상 극복했어요
서비스만족도 10점만점에 10점 줄수있을정두로 좋은 시간이었죠 ㅠㅠ
서비스가 2순위면 몸매나 와꾸 외관을 1순위로 두는지라
그부분도 어느정도 염두해놓는데 쏘니는 빠지는게 없네요
너무 칭찬만해서 이상해보일수도있지만 저처럼 다니는곳마다
때려맞아보세요 얼마나 마음상하는지 그에 비해 쏘니는
정말 날개만 없지 천사급 마인드 ㅠ
애무부터 제가 애무해도 잘받아주고 늦은시간임에도 웃어주면서
꿀떨어지는 표정지어주는데 이런 감동 눈물까지 날뻔했어요 ㅠ
성격이 소심해서 음식점에 가서도 컴플레인 못놓는 저로썬
업소세계에선 더욱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여기 알고나서 이젠여기만 다녀야지 이생각뿐이 안듭니다
솔직히 집이랑 많이 멀긴한데 그래도 여기로만 다닐게요
담번에도 갈게요 .. 어제 정말 감사헀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