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이년이 바람을 펴서 바로 예전 솔로일떄 자주 다녔던 제 단골집 플레이 김태리실장님께 연락을 박았습니다.
여기는 딱히 길게 말할 필요가 없는게 알아서 딱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눈칫밥 5년 먹은듯이 챙겨줍니다. 그리고 최근에 신규가 많이 들어왔는지 이쁜 뉴페이스들이 보이더군요...ㅎㅎㅎㅎ
그래서 혼자 바로 날개 앉혀서 야무지게 뽕뽑고 왔습니다.
한번 가보시면 후회안할듯???
아 맞다 여기 그리고 매점밥 맛있으니까 한번 시켜드셔보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