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어떤 언니와의 즐떡을 기다리고 있을까
설레는 마음을 가득 품고 피쉬를 방문했다.
입구에서 주실장님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디테일한 미팅 끝에 신비언니 보기로 결정!
안내받은 곳에서 신비언니가 반갑게 인사하며 리드한다.
어떤 진행으로 날 만족시켜줄지 내심 기대하며 리드에 따랐다.
여리여리한 몸매의 소유자,
but 통통 튀는 재미진 성격이라 즐떡은 보장!
결론부터 말하자면 침대 위 마에스트로였다.
원하는 자세가 있으면 거부감 없이 최대한 호응해 주고,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요구하기도 한다.
마치 오랜 여자친구처럼 편안하게~
그런 점이 한 시간이라는 시간이 참 짧게만 느껴지게 만들었다.
물론 죽이는 떡감과 물결치는 허리놀림도 좋았지만,
신비언니랑 침대 위에서 나눴던 교감이랑 판타지...
자극적이고 색다른 재미가 있던 그 시간이 더욱 기억에 남는다.
평소 지명언니를 따로 만들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신비언니는 한 번씩 찾고 싶은... 그런 언니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