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덥고 쉬는날 뒹굴거리다 오늘을 버리기싫어
일단 나가고봅니다 ㅋㅋㅋ 피시방갔다가도 재미없어서
출근부 대충 뒤적이다 누굴볼지도 안 정한터라
오늘은 추천의 날이라고 되뇌이며 추천부탁~
그리고 새로 생긴 이벤트까지 오늘 과감한 도전 해보았습니다~
무려 언니가 착용한 속옷을 개별로 가져갈 수 있다니..!
들뜬 마음을 안고 미팅 후 마음언니 보여주신다하며 언니의 장점은
장신글램 섭스파 라고 하시는군요~
많이 큰 키는 아니었는데 팔다리가 워낙에 길쭉하고 비율이 좋아선가
몸매는 죽여줍니다 굿 섹시함의 결정체네요 완전
상체는 서구적인 글래머에 각선미 라인이 정말 죽여주는데요
저 언니가 입은 속옷을 내가 가져간다니...감개가 무량합니다~
마침 연초하는 언니라 같이 담배 하나씩 피우면서
조금의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물다이로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론 물다이가 조금 짧게 느껴지긴했으나
짧고 강렬한 딱 그 느낌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맨처음에 섹시한 느낌으로 알고 좀 도도할줄 알았는데
언니 목소릴 자세히 들어보면 약간 애교콧소리라고 해야하나
이게 또 언밸러스한 매력이 있습니다~ 자꾸 목소리듣고싶어서
쓸데없는 말 많이도 걸었내요 생각해보니~
애교 가득한 목소릴 들으며 연애하니 뭔가 더 꼴릿한 기분도 들고
무엇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자연산이라고 하네요~
자연산 귀신인 저에겐 넘나리 좋은것이죠~
발사직전에 힘 좀 주어 박아주니 아흥흥하고 섹스런 사운드가 방안가득
울려퍼집니다~ 시원하게 방출해내고 나니 너무 오랜만에 시원하게 싼 여파인가
가슴위로 철푸덕 엎어져버렸네요~ 이렇게 표현하면 안되는데
자연산이라 그런가 쿠션감이 오집니다~
끝나고 내려가는길 저를 배웅해주며 아까 조심히 벗은 속옷을 제 손에
쥐어주는데 몰래 챙기느라 정말 혼났습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