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좋을수가 있나 싶네요 지난달인가 수인이 보고 안나오는거 같길래
꼬무룩 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엔가 쭉 하고 뜨길래 와싸 바로 왔구나 하고 예약했는데
이번에는 또 시간이 저랑 안맞지모에요! 제 친구는 얼마전에 수인이 보러 갔다왔다고
자랑질하는데 저만 안되는게 뭔가 억울하여 다시 도전하고 결국 성공해서 2시간 연속으로
끊어버렸습니다 역시나 얼마전에 봤던 그때의 섹시함의 끝판왕모드가 제대로 살아있네요ㅎ
확 그냥 입구에서부터 덮쳐버렸는데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 않는게 또 수인이의 매력이죠
수인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우라가 장난아닌데 진짜 웃긴게 반전매력이
옴총나게 상냥합니다 그리고 키스도 생각보다 부드럽게 해주고 연애할때는 거의
접신의 경지모드로 들어가는데 와 이거는 정말 두 눈으로 보고있으면 저까지 눈이
뱅글 도는 느낌이라 어떻게 표현하기도 참 어렵네요ㅋㅋ 뭔가 모르게 그래도 못본지 꽤
된 거 같은데 호흡이 그전보다 확실히 좋아지는거 같은 느낌은 제가 잘해서라기보다
수인이가 잘 맞춰줘서 그런거겠죠 딱히 부족한 부분도 없거니와 마지막에 발사하면서
다리를 주물럭거리면서 다시 함 각선미를 끝까지 뚫어져라 눈에 한번이라도 더 담으려고
개미허리 한번 각선미 한번 저의 바쁜 눈동자를 보구 수인이도 어이가 없었던지
그냥 웃어버리네요ㅋㅋ 2시간도 정말 쏜살입니다 아 또 박고싶다
농약이란 언니두 들어왔다는데 한번두 못봐서 꼭 보고 싶네요 이제 오페라 주간은
더욱 박 터지겠네요 새로운 양자구도의 탄생일까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