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야 일전에 무한으로 수인이랑 한두달전쯤인가 거의 일격필살모드로 조져버려가지고
하려고 했더니 이제 수인이는 무한은 안되고 그냥 투샷까지만 된다기에 초장에 2time으로
들어갔는데 초반부터 난리부르스가 나버렸네요 서로 잠깐 분위기 한번 본 뒤에
바로 물고빨고 난리난리를 치다가 곧장 황제의자타러 오늘 저를 고냥 니가 누운자리가
바로 천국이다를 느끼게 해주겠다는 눈빛을 찡긋하면서 보내기 시작합니다 쌔끈한 수인이의
슬림하면서도 굴곡진 몸매를 여러차례 만지다보니 이미 저는 풀발기에 아 이이거 이대로
가다가는 그대로 마무리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아차 싶었습니다 앞뒤로 열심히 빨리다보니
이거 내가 지금 언제 와있는지 조차 순간 잊어버릴정도로 혼을 쏙쏙 나가기직전었죠
그러다 침대에서는 얼마나 연신빨아댔는지 입술이 탱탱부르터가지고 와 이거 이대로 가다가는
2time인데 1시간도채 지나가기전에 모든게 끝날거 같은 느낌 안절부절하는 저를 내내 보다가
씨익한번 웃고 말더니 알겠다는듯 조금은 느리게 진행해주는데 아우 느리면 느린데로 꼴린다고라는
말이 목구녕끝까지 나왔는데 리얼로 간만에 애국가를 그리 슬피 불러댔지 뭐에요
수인이는 뭘 막 보여줄려고 하는 언니는 아닌데 본인의 매력을 숨길 수 없는게 가장 큰 장점이자
한시간으로는 부족한 이유이죠 꽉 채운 1시간을 보내고 뒤에 1시간은 약간은 널널한 1시간을
보냈는데 아 그런데 이렇게 뽕을 뽑히고도 뭔가 끝나고도 또 자꾸 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일까
나오는내내 미소를 감추지 못하자 수인이가 그렇게 실없이 웃고 다니면 오해받겠다고 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