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야동을 봐서 그런지;; 아침부터 꼬치가 혼란스러워하네요
싸이트를 뒤적뒤적 하다 " 채아의 취향저격 " 이 눈에 띄었습니다
평소 자주가던 업장인데, 그동안 왜 몰랐는지ㅎㅎ
아무튼 전화해서 채아코스 예약하고, 시간 맞춰 방문 드렸습니다
야동보다 트레이닝에 꽂혀서... 그걸루 부탁드렸는데 머쓱;; 하네요ㅎㅎ
빠르게 물만 끼얹고 올라갔습니다
채아언니가 반갑게 맞아주는데, 아담하면서도 날씬해요
세련된 이미지와는 달리 성격이랑 말투는 시원시원해서
다행히도 어색할 걱정은 없었어요ㅎㅎ
채아언니와 대화를 이어가며, 재밌는 분위기에서 컨셉 잡고 시작했습니다
에너지가 넘친다랄까?? 진정 프로페셔널이 무엇인지 보여주네요
적극적인 스킬과 몰입으로 정말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신 차릴 때쯤엔 헉.. 헉... 대며 구슬 땀방울을 뚝뚝 떨구고 있었네요
그때 살이 부딪치며 철썩대는 소리에 꽂혀서는...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며, 채아언니 깊숙이 한가득 쌌습니다ㅎㅎ
그 뒤로 한번 더 시도는 했지만, 아쉽게도 성공은 못했네요ㅠ
끝나고 나서도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언니를 보면서...
다음에는 승무원에 도전해 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