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잔 얼큰하게 걸치고 서운대에서 지짬이 보러갔는데
와꾸도 이쁘고 상큼하고 몸매도 슬랜한 모습에 심쿵했네요.
순해보이는것과는 달리 연애에서는 너무 잘해줘서 고마웠던 지짬이
말도 이쁘게 잘하고 떡감도좋았고
언제한번 날잡고 다시 달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