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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쌤] 신세계(?)를 경험해 보게 된 마사지
스톤콜드



 

보통은 매니저 후기를 쓰게 되지 관리사님 후기를 쓰는 경우는 드물죠.


그만큼 제 나름대로는 신기한 경험이었기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마사지는 '현쌤'에게 받게 됐는데 베테랑의 스멜이 역력했습니다.


처음부터 팔토시를 착용하시는 게 예사롭지 않았는데 역시나 마사지를 굉장히 특이한 스타일로 해주셨습니다.


주로 전완근 부근으로 피부결을 긁듯이 하셨는데 팔토시를 착용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주로 마사지를 하시다 보니 피부결이 긁히면서 살짝 아픈감이 들었는데  잠시 후에는 개시원해지는 게 좀 신기했습니다.

 

팔다리는 마사지 후에 스트레칭까지 겸해서 해주셨는데 이 부분도 굉장히 독특했네요.


엎드린 상태에서 오른쪽 다리를 쭉 펴게 하고 높이 들도록 했었는데 이때 제 아랫도리가 그대로 노출되어 약간 민망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현쌤'이 룸 입장해서 조명이 아닌 형광등을 켜놓은 터라 방이 엄청 환한 상태였는데 말이죠.

 

그런 후에는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로 넘겨 엇갈리게 한 뒤 X자로 만들어 놓고 또 스트레칭을 해주셨습니다.


또 한 번 제 아랫도리가 그대로 노출됐었는데 '현쌤'이 이 정도면 그럴 리는 없겠지만 제 물건을 아예 보려고 이렇게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왼쪽 다리도 똑같은 스트레칭 과정을 거치고 발바닥도 전완근 부근으로 긁듯이 훑어주셨는데 정말 개시원했었네요.


마지막으로는 '현쌤'이 제 엉덩이 위에 올라타고 제 손을 뒤로 뻗게 한 뒤 '현쌤'의 손목을 잡게 하셨습니다.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조각상 자세처럼 만들어 놓고 '현쌤'이 있는 힘껏 제 팔을 당기며 뒤로 잡아당기셨습니다.

 

마치 영화 올드보이에서 유지태의 요가씬을 버금갈 정도로 허리를 꺾었지만 용케 그걸 버텨냈네요.


유연하시네요.

 

'현쌤'의 칭찬을 듣고 다음으로는 찜마사지로 넘어갔습니다.

 

뜨거운 수건을 덮어놓은 채 다리와 팔까지만 발로 밟고 나머진 무릎을 꿇고 제 엉덩이에 올라탄 채 엄지손으로 등판을 꾹꾹 눌러주시는 점도 약간 특이했습니다.


녹차, 식혜, 비타 500 뭐 갖다 줄까요?


비타 500이요.

 

찜 마사지로 땀을 흘린 뒤라 시원한 게 당길 거라고 생각하셨던 것 같습니다.


앞판으로 넘어가서는 머리와 배에 따뜻한 수건을 놓아주신 뒤 얼굴에 엄마가 쓰는 것만 봤던 콜드 크림을 발라주셨습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피부 마사지샵에서 하는 것처럼 얼굴 마사지 후에 뜨거운 수건으로 마스크팩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되도록 마사지도 해주셨습니다.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여주시곤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셨는데 여기서 좀 충격이었네요.


스파에서의 전립선 마사지라는 게 정식(?)은 아니어서 항문을 터치하는 법은 없는데 '현쌤'은 손가락으로 직접적인 항문 터치를 하셔서 다소 놀랐었습니다.

 

스파에서 이 정도면 신세계를 경험한 게 아니겠습니까?





추천 1
1레벨 강남히트스파

강남히트스파실장댓글2025-04-07 20:13:17수정삭제신고
회원님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다해 양질의 서비스로
보답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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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스파는 ""선입금을"" 절대 요구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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