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술자리가 있어 강남 넘어갈 일이 생겼습니다
친구들과 얼큰하게 술한잔하고 다음날 출근이라며 약속이있다며
다들 가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오랜만에 나온 강남에서 그냥은 돌아갈수 없어
실장님께 가능한 매니저가 있냐며 문의를 드렸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아 적당선인 송수빈 매니저로 예약드렸습니다
호텔 체크인후 술도좀 깰겸 누워서 쉬고있으니 매니저가 오셨네요
오목조목 귀여운 얼굴에 마인드가 확실히 좋았습니다
직업이 간호사라 그런지 말투도 나긋나긋하니 순종적인 맛도있더군요
사실 그렇게 높은 금액대가 아니라서 큰 기대는 하지않았는데
송수빈 매니저 너무 만족했습니다
다음번 강남나올일있을때 시간이 맞으면 다시 보고 싶을 만큼 만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