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출근했길레 크라운 다녀왔네요 ㅠ
자주 좀 출근해주라 꼬맹아 진심으로 ㅠ
저는 업종 구분안하고 이곳저곳 다닙니다
키방 건마 스웨 안마 오피 등등 뭐 많죠 술집도있고요
그중에도 안마를 가장 좋아합니다
아니 꼬맹이 때문에 안마를 좋아하게 됐습니다
몇달전 크라운에서 꼬맹이를 처음 만나고
충격아닌 충격과 동시에
너무 내 스타일인 여자를 찾아버렸고
그 뒤로는 꼬맹이만 주구장착 만나고 있지요
볼때마다 더 이뻐집니다
만날때마다 사람이 더 사랑스러워 지는거 같아요
자주만 출근해주면 맨날 놀러올수도 있는데
그거까지 바라는건 넘 오바 같아서 말은 못하겠고
참 얘 때문에 미치겠네요 진심으로다가
로진..? 뭐 그런건 아닙니다
달림파트너로써 꼬맹이가 넘 좋으니까 이러는거죠
같이 대화하는 순간도 너무너무 즐겁고요
침대에서 연애를 할때도 최고로 마음에 들어요
얘는 천천히 몸이 불타오르는 스타일인데
타이밍만 잘맞으면 같이 쌀 수 있어서 넘 좋네요
지금은 편해져서인지 막 애교도 부리고 장난도 잘치는데
은퇴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요
얘 사라지면 진짜 달림할 맛 안날거 같네요 저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