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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온몸과 정신을 아주 정성스레 다루더군요ㅎㅎ
창식창식1






잠실에 사무실이 있는 친구가 한잔하자길래 콜 외치며 친구들 좀 모아봅니다


 

잠실에서 모일까 하다가 혹시모를 2차를 대비해 강남으로 고고!!


 

친구 3명과 접선~ 회나 먹자고 나는 우기는데 친구들이 쌩깝니다 -_-;;;;


 

1차는 맛집인 곱창집에서 쇠주 한 잔 빨아재낍니다~


 

(오랜된 집인데 맛이 좋아 자리가 미어지던 곳이었는데  자리가 듬성듬성~)


 

2차로 움직이기 귀찮다고 밖으로 나오는중 바로옆 술집으로 들어가 또 소주 마십니다 -_-^


 

이런저런 얘기중 결혼이후 아직까정 룸을 다시 못가봤단 친구 A 닥치고 가잡니다

(저는 이걸 기다렸죠 ㅎㅎㅎ)


 

어디를 갈까하다가 최이사님에게 콜을 때려봅니다 일단 전화후 택시로 달립니다


 

이때 시간이 11시정도였죠 가게 앞에서 최이사님 만났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


 

서글서글 선한인상으로 잘 맞춰 주시네요 룸에서 좀 봤는데 언니가 머가 이렇게 많죠ㅎㅎ


 

이름이 혜리라네요 술먹으면 다 예뻐보인다지만 이친구는 정말 예뻣습니다.



혜리언니 말도 잘하고 노래도 잘부르고 몸매도 마른거 빼면 라인이 좀 살아있고요 ㅋㅋ



이미 2차까지 술 만땅 먹고와서 헤롱헤롱한 상태로 적당히 잘 놀구 왔습니다^^



다들 너무 취해서 다음날 이야기 나누는데 친구놈이 더 신났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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