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플라워에서 경험했던 감흥이 사그라들지를 않네요 ㅋㅋ
수많은 빨림과 핧음과 낼름낼름을 당해봤지만. 눈동자가 위로 풀리는게 다였는데
하나를 보고선 아예 눈이 뒤집펴 버리고 허벅지 종아리 온 몸이 찌릿 거리는 것이..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곳을 공략당해서 느끼고 있는 저를 보니 ㅋㅋㅋ
진짜 프로는 프로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농밀모드 장착하구선
밀착해오는 태도와. 대화에 막힘이 없는 언변..
거기다. 관계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급 기술도. 살짝 전해주는 코치까지..
그렇지만 또 잘했다고 꼭 안아주면서..
마치.. 이게 일이 아니라. 한 시간 즐겁고 짜릿한 놀이를 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네요 ㅎㅎㅋㅋㅋ
어중간한 언니들 보느니 아예 생초를 보거나 프로를 보거나 하는게
새로운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후자를 택했고..
여운이 며칠이 지나도 가시지 않을만큼 만족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