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진언니 예약햇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니 따뜻한 물로 지진 튜브 타야져 ...ㅋㅋ
이런 우중충한날엔 안마만한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따금씩 제대로 된 서비스 받으러가는날이면 문득
안마 처음왓을때 기분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ㅋㅋ
뜨거운 물에 싹 씻고나니 노곤노곤해져 눕고싶은 생각이 간절햇지만
오늘 거사를 치뤄야하니 다시 한번 마음을 부여잡아요 ㅋㅋ
튜브에 오랜만에 올라 체험하는데 물다이하고는 또 다른 맛이 있죠 ㅋㅋ
물다이가 공중에 떠 있는 느낌이라면 튜브는 하늘위에 누워있는 느낌..?
뭔가 물다이처럼 높지도 않아서 몸이 괜히 경직되있을필요도 없는데다가
움직일수 있는 신체반경이 좀 더 넓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야릇한 느낌은 물다이의 두배입니다
튜브가 괜히 튜브가 아니라는말이 이런것에서 비롯되는군요ㅋㅋ
인상깊은 튜브를 뒤로하고 언니의 연애감과 반응도 아주 좋았구요
역시 튜브는 언제타도 늘 새로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