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눈여겨봤던 셔츠룸.. 매일같이 퇴근하고 갈까 말까 고민만 잔뜩 하다가 어제 드디어 출격해봤습니다
후기보고 상당히 꼴려서.. 황정민대표님께 견적문의 후 퇴근하자말자 바로 고고
이벤트 한타임 이벤트끝나고 한타임 연장하고 해서 두타임이나..ㄷㄷ
정민대표님이 가게앞에서 잘 마중나와주시고 시스템설명해주시는데
레깅스룸과 비슷한 형태이네요 하지만 레깅스는 절대 셔츠의 그 꼴릿함을 따라 올수없져ㅋㅋ
1조 8명이 들어오고 2조 7명 아가씨들 정말 좋네요 일단 딱붙는 옷이나 시스루나 속옷이나 이런게 보이니까 상당히 꼴립니다 ㅎㅎㅎ
언니들와꾸는 중상은되구요 오피로 치면 +4 +5급 언니들 많은편입니다
그 중 추천해준 아가씨 다정... 몸매 얼굴 다 섹기 쩝니다.. 늘씬하고 여리여리한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섹녀같은 모습 생글생글웃는게 첫인상부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리여리한 긴 생머리에 수줍은 걸그룹 이미지를 연상케하기도 했네요.
마치 삼촌팬이 된거 처럼 두눈엔 하트가 발사되듯~ 165정도의 보통 키에 b컵정도에 알맞은 가슴!
정말 지름신이 야속하지 않을 만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ㅎㅎㅎ
룸 자체를 오랜만에 온거라 어색하기도 했고 처음엔 아가씨 보고 있기도 아까워 매너모드를 지키며 술잔을 주고 받고 하다 아가씨와 조금씩 거리감도 좁혀갔고 경계심도 풀어갔네요.홀복을 치마가 아닌..가죽 레깅스 같은 위아래로 검정으로 몸매가 훤히 보이는 옷이라 개꼴렸네요 ㅎㅎ
그 부위만 찢어서 넣고 싶었습니다..ㅋㅋㅋ
어느덧 조금씩 가까워져 갔고 술도 주량껏 많이 마셔 댔고 숨길수 없는 이 동물적인 본능...
나이 차이가 많이 나도 편안하게 말도 잘 받아 줬고 성형안한 자연스런 외모에 단 둘이 보내는 룸에서의 시간까지 정말 좋았습니다.
음..돈으론 해결할수 있다는걸 알지만 시간에 제한이 없다면 참 좋겠네요ㅎㅎ
말도 안되는 소리 라는 건 알지만서도요.
확실히 아가씨 질은 좋긴 좋은거 같습니다.
오랜만에 질 좋은 아가씨를 만나 계탄 기분이었네요.
황정민대표님이 괜한 말하는거 같지 않아 믿을만 한거 같아 보였구요.
일찍가서 후딱 놀고 오는거도 나름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