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과 피로에 쩌든 나같은 직장인들에게는
그 동안 고생한 내 몸둥아리에게 선물을 주는 시간임에 틀림없다
그동안 수많은 마사지 업소에 방문했으나 나와 잘 맞는 분을 못만났던 터
강동에 위치한 로얄 스파를 예약하고 들어왔습니다
샤워를 하고 나서 휴게실에서 담배한대 피고있으니
직원분의 친절한 응대로 안내받은 T방에 누워있으니
마사지 선생님이 노크 후 들어오십니다
편안한 자세로 누워 민 관리사님에게 나의 몸을 맡겼습니다
참고하실 사항으로는
건식, 오일, 찜 마사지까지 다 해주시는 알찬 구성으로 해주시는데
건식 위주로 받고 싶으신 분은 당연히 미리 말씀을 하시면 그렇게 받으실 수도 있구요 ^^
세부적인 느낌은
적당한 압과 따뜻한 손길로 어깨 등쪽을 먼저 풀어주시고
허리쪽 라인은 엘보우 스킬로 뭉친 근육들을 해체시켜주시는데
스킬이 너무나 좋으셔서 경력을 여쭈어봤더니 이쪽에서만 7년이상
되셨다고하니.. 내가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 다소 분위기가
어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었지만 , 먼저 분위기를 리드해주시고
유쾌한 색드립도 오고가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스파의 꽃은 전립선이 아니겠습니까?^^
가장 기대하고 고대하던 시간이 다가오자 내 그곳이 주체를 못하고
발정난 수컷마냥 한껏 화난 상태가 되어 버린다.
전립선해주실때 특징이 양쪽을 같이 만져주시는데
이게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전립선이 끝나고 미진 언니와 교대하고 나가시더라구요
미진언니와 인사를 나누곤 바로 상탈과 동시에 저의 꼭지에 입맞춤으로 시작하면서
bj스킬이 예술입니다 아주
참지못하고 금방 싸버렸네요
다음에도 로얄 스파를 찾아와야겟다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