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 재미없고 일에 치이고 한숨만 늘어나는 하루입니다.
이런 무료한날이 계속되면 정말 지치죠...
그래서 기분전환겸 삶의 활력소를 넣자! 싶어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늘 가던 로얄으로 갔죠ㅎㅎ
간단한 예약을 하고 차를 타고 갔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가도 찾기 어렵지 않아서 매우 좋습니다 ㅎㅎ
결제를 하고 들어가 샤워를 마치고 직원이 마사지실로 안내해줍니다.
식혜하나 쭉쭉마시며 들어갔습니다
방안에 배드에 누워있으면 잠시뒤에 관리사님이 들어오십니다.
말씀도 재밌게 잘하시고 마사지 스킬도 매우뛰어나셔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마사지 마지막에 전립선 마사지도 해주시는군요.
여긴 어찌나 전립선 마사지를 잘하시는지 ㅋㅋ 제 소중이가 안절부절 못하게 만드십니다.
전립선 도중에 지효가 들어오더군요.
지효는 능숙한 스킬에 금방 싸버렸습니다 끝난후 웃으며 안내 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