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대학생이란 말에
눈이 돌아가서 바다를 보겠다고 문의해본다ㅋ
역시 다른분들도 혹했는지 바다 예약이 많다...
하지만 대학생을 안볼수 없지ㅋ
되는 타임 알려달라고해서 기어코 예약을 잡았다
이젠 기다렸다가 들어가기만하면된다..
혹시 몰라서 아메리카노를 사들고 시간에 맞춰 올라간다
이쁠라나...괜히 기다린건 아닌가하고 의구심이 들쯤에
방문이 열리고 바다가 인사해준다
나도 들어가서 인사하고 얼굴부터 확인한다
이쁘다...
어리고 이쁘다...
기다렸던 시간이 다 보상받는 그런 기분이다...
오빠 들어와요하는 바다의 안내를 받아 쇼파에 앉아 얼굴을 또 본다
주름하나 없이 탱탱하고 쫀득한 피부결...
너무 이뻐서 계속 봤다고하니 꺄르르 웃어준다...
바다가 웃으니 나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고
아메리카노 사왔다고하니 좋아한다...
셀럽에 온지 별로 안됐다고하는데...
와줘서 너무 고맙다...
벌써 인기가 많은거같다고하니...웃으며 으쓱한다...
이쁘고 어리고 귀여운 바다랑있으니...
한시간이 그냥 지나가버린다..
이렇게 이쁠줄 알았다면 못해도 두타임을 하는건데...
이미 뒤에도 예약이 있다고한다...
아ㅠㅠ내 실수다...
그래도 처음보는거니 얼굴 기억해달라고하고 나온다...
바다는 궁금해하는분들...그냥 보면된다...
와꾸부터 먹어주고 들어가서 다른건 다 기본이상이다...
자세한 설명을 보면 알게된다..시크릿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