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이트를 잘 알아서 같이 다니다가 저도 아이디만들고 활동하다보니 계급이 조금 올랐네요저는 이쪽으로는 취미가 없었고 퇴근하고 신작 엘든링좀 조지다가 소환사의협곡을 누비던게 일상이었죠게임도 슬슬 지겹고 이번엔 나혼자 한번 가볼까? 고민하다가 사이트 들어와서 이곳저곳 찾아보니시네마가 눈이 들어오더군요~! 프로필도 깔끔하고 매니저들 사진좀 보니까 괜찮아보였고 무엇보다 후기가 좋아서 방문했는데 전반적인 느낌은 괜찮았어요 예약하고 도착하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아가씨도 착하고 잘해줬습니다 사실 지나가다가 간판을 봤던곳인데 사이트하는줄은 몰랐네요 하긴뭐 저도 친구때문에 이런사이트를 알게되고 회원가입한거라 이런게 있는줄도 모르고 살았죠 B코스로 현금결제했고 원하는 스타일 있냐고 물어보시네요... 이게 스타일미팅인가봅니다 제가 체험해보니까 왜 사람들이 가는줄 알거같더군요 오일서비스 진짜 좋았습니다 샤워후 매트에 엎드리게 하고 오일을 듬북짜서 전신에 발라주고 비벼주고... 일본느낌이 물씬나더군요 안마는 안마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네요 오길잘했다는 생각과 정신이 몽롱~해지던 찰라 또한번의 서비스가 들어오고 연애까지 마무리지었네요 다음번엔 저의 유흥스승인 친구데려와야겠습니다 좋아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