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친구랑 같이만 있어도 재밌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모든일에 흥미를 잃어가는거 같네요
요새 뭐 재밌는 일도 없고 제 유일한 낙은 유흥이 되버렸어요
엊그제 다녀왔지만 노원 헬로 스파 재방 후기 몇글자 적어볼게요
스파는 기본적으로 관리사분과 매니저가 따로 있는 시스템이라
마사지 부분에서는 뭐 의심할 여지가 없죠
경력 오래 되신 분들이 들어오셔서 아낌없이 힘을 쏟아부어
온몸의 근육을 자글자글 녹여줍니다
받고나면 어떤 뻑적지근 했던 몸도 시원한 기분이 들정도에요
마사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재방 하는 수준
경락이나 스포츠랑은 또 다른 마사지고, 전립선까지 한큐에 진행됩니다
전원 다 한국인 분들이라 얘기도 잘 통하고 재밌게 받으실수 있어요
오늘은 하나가 들어와서 서비스 해줬습니다
실장님께 살집있는 친구는 싫다고 하니 자신있게 알겠다고 하시더니
제가 너무 원했던 슬랜더의 표본 몸매 하나가 왔네요
검은색 원피스에 몸매가 더욱 도드라져 보이고 긴 머리랑 찰떡이네요
마치 두손에 금방이라도 잡힐거 같은 잘록한 허리가 섹시하네요
얇상하게 뻗은 다리는 보드랍기 짝이 없네요
슬랜더에 보기좋은 볼륨감도 있어서 흠잡을때가 없는 하나에요
성격도 좋아서 서비스 받는 내내 이야기 나누면서
장난도 치고 너무 재밌게 즐기다 온거 같아요 서비스 받으면서
재밌다라는 느낌 받기 쉽지 않은데 하나 덕분에 재밌고 즐거웠어요
바로 노원역 근처라 대중교통으로 가도 찾기 쉽고 자차 가져가셔도
찾기 편한 위치에 있으니 형님들 기회되면 한번 방문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