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보고 계속생각나 요즘은 지명으로 메이비를 찍고 출근해라 출근해라를 외치며
출근부에 있나 확인을 하고 득달같이 예약을 한후 메이비를 보러 애플 안마로 출발
이제는 방을 보러간다는 기분보다는 편안함을 느끼면서 만나는 지명 메이비
메이비는 168/C 20대 후반인데 강아지상과 고양이상이 반반의 아주 매력적이고 이쁜와꾸에
몸매는 하얀피부에 길쭉하고 이쁘게 잘빠진 피팅모델 핏입니다
워낙 대화감이 좋아 한시간을 연애 없이도 만족하는 시간을 보내는데 이번 방문은 좀 틀리네요
이전과는 다른 적극적인 스킨쉽과 눈빛에 겉으론 왜그러냐며 손사례를 쳤지만
메이비의 손길을 거부할순 없었습니다
왜냐면 키스부터 역립반응과 연애감이 너무 좋기에 어쩔수가 없네요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끊김없이 합체와 마무리까지 너무나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내심 처음 메이비를 만나 두근댔던 그 느낌을 받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군요
큰 변화는 아니지만 작은 변화에 꼴릿함을 느낀 제가 스스로도 좀 이상해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또다른 지명이 생긴듯한 착각속에 한시간을 보내고 나오니
다시 메이비를 만날때까지가 더 기다려지고 흥분이되네요
빨리 다음 휴무일이 와 메이비를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