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를 두번째 보는건데 엄청 격하게 반겨줍니다!!
신기하게도 처음 본 날 나눴던 얘기들을 기억하더라구요
비록 일주일밖에 안 지났지만..
그래도 엄청 감동받았습니다ㅋ
여전히 재미진 입담에 얘기하는 시간이 길어졌고
시간도 애매하고 해서 서비스 패스..
침대에 부둥켜 누워서는 깔깔대며 얘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너무나 힐링되는 시간이었지만.. 야속하게 시간이 너무 빨리 가네요
신비가 내 엉덩이를 꽈악 움켜쥐며
자기가 알아서 다 해줄거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잠시 뒤 신비 팬티만 젖히고는
힘차게 박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ㅋ
확실히 저랑 속궁합이 잘 맞는지 느끼는 포인트도 비슷하고
고 포인트를 딱 잡고 집중해서 달리다 보니 느낌이 읏..
어김없이 하얗게 불태우며
분출을 끝마치려 하자, 야무지게 쪼여오는 신비의 짬지ㅋ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짤아낼 심산으로 찐한 키스까지!!
신비의 도움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리얼 개운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