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셔츠룸 유앤미로 결정하고 누구한테 갈까
문의하면서 간좀보다가
제일 잘해줄 거 같은 태수대표한테 전화 예약후,
간단하게 짱개집에 들러
탕수육과 짬뽕에 소주한병씩 클리어하고 출발합니다.
룸에 입성후 아가씨 데려오는 태수대표...
아가씨 보고 친구는 초이스 못해 갈팡질팡...
전 가슴 빵빵!! 성괴 스탈 좋아하기에 3조에 1번으로!
태수한테 친구는 추천으로 부끄러움 많으니 리드할수 있고,
극강 마인드 아가씨 앉혀달라고 오더 내립니다ㅋㅋㅋㅋ
여자 저차 얼굴 몸매 이쁘고 맘에드는 팟으로 초이스!!
그렇게 인사 신고식후,
가벼운 호구조사 마치고,
과일사라에 언더락 잔과 글라스 잔을 올려놓고
"xx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을 외칩니다ㅋㅋ
369, 초성게임, 명품게임, 보x게임 등등 기본적인 게임들
또 룸에와서 산 넘어산, 왕게임, 뱀사안사가 빠지면 서운하잖아요ㅋㅋㅋㅋ
폭으로 달리다보니
알딸딸 기분 좋아지고
별의 별 야시시한 벌칙 다 겪고 나니
양주 부족하더라고요
태수대표한테 킵술 서비스 양껏 받고
연장하고 2차전 돌입니다
1차전 너무 즐거 웠기에
산 넘어산, 왕게임
등등 야무지게 스퀸십 게임 질퍽하게 논거같네요.
굳 선택!!!
셔츠룸 유앤미도, 태수대표도 아가씨도 다 좋았어요
피로와 스트레스들을 말끔히 씻어내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