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압박을 뚫고 어렵사리 막내를 보고 왔습니다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한 터라 샤워도 꼼꼼하게 했어요
주실장님이 까운이 삐뚤다며 다시 고쳐 메주기도 하고
어차피 벗을 거지만 그래도 이쁘게 가자고..
여러모로 기분 좋은 일들만 일어나는 게
이런 게 소확행인가??
생각하며 막내를 봤는데 결정타를 때리네요
막내가 진짜 어리고 이뻐요ㅎㅎ
헤벌쭉하고 있는데 그게 또 웃기다고 깔깔~웃고
얘기를 하면서도 자주 웃어주고 마인드도 정말 좋구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얼굴이라 계속 생각이 납니다
하얀 피부에 핑크색도 맘에 들고ㅎ
이것도 개인 취향이지만 부드러운 애무랑
살짝살짝 해주는 입맞춤도 꽤 마음에 들었어요
감성적이랄까?? 더 흥분되더라구요
평소 애무 실력에 자신은 없는 편이긴 한데
보답하고자 역립에도 도전해 봤습니다
막내가 느끼는듯한 반응에 자신감이 급상승해서는
꽤 긴 시간 동안 막내를 맛볼 수 있었네요ㅎ
골반도 이쁘고 해서 연애감도 진짜 좋았는데..
특히 수줍게 제 허리를 꼬옥 붙잡을 때..
참을새도 없이 우유빛깔 폭죽이 터지고야 말았네요;;
나올 때 다음에 또 보자며 찐하게 포옹해 줬는데..
가능만 하다면 저도 자주 보고 싶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