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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고 닳겠다
강마왕

요즘 일도 없고 한가한 날이 많이 지안이를 자주 보게되네요 ㅎㅎ


일보러 나갔다가 일도 없고 딱히 약속도 없어 지안이 또 보고 왔습니다  


예약을 따로 안하고 갔더니 역시나 대기시간 조금 나오네요 


계산후 좀 쉬다가 나와서 사람 구경하며 앉아있으니 드디어 지안이 보러가자하시네요 ㅎㅎ

 

지안이를 만나서 대화를 나누며 노는데


이번엔 무슨일인지 지안이가 서비스고 뭐고 다 귀찮고 제대로 연애를 하자하더니


적극적으로 물고 빨아제끼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혼란스럽습니다

 

오래된 연인마냥 아주 끈적한 물빨이었네요


연애반응도 평소보다 더 엄청나서 제가 매번 보던 지안이인가 하는생각이 들정도 

 

제법 본 사이인데 이런 지안이가 낯설기도 했지만 이제 내가 편해진건지 


리얼 연애를 감행해 주니 나야 뭐 땡큐지요 ㅎㅎ

 

폭풍 리얼 연애가 끝났을때는 둘다 뻣어서 헤롱거렸는데 


마치 여자친구랑 대실로 놀러온 기분도 들고 큰 선물 받은 느낌으로 퇴실했네요 ㅎㅎ 


체력이 떨어져서 객실에서 쉬다가 깔짝실장님 추천으로 싸고또싸고를 받았는데


입싸를 이렇게 시원하게 한게 얼마만인지….체력이 더 떨어져서 


낮잠 2시간 때리고나서야 돌벤져스에서 나왔네요 ㅎㅎㅎㅎ


참 즐겁고 유쾌한 곳인것같아요 언제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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