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친구랑 같이 피쉬에 왔습니다
친구랑 같이 이런?? 경험은 처음이긴 한데...
촌놈이라 구경 한번 시켜주고픈 생각에ㅋㅋ
저는 우리 언니!! 친구는 이슈!? 티슈??
암튼 다행히 같은 시간대라 같이 올라갔네요
엘베문이 열리고 언니들이 텐션 있게 반겨주는데ㅋㅋ
당연 방망이는 풀 발기!!!!
서로 빨리면서 친구랑 눈이 마주치차
둘이 아주 낄낄대면서 웃었네요ㅋㅋㅋㅋ
근데 언니들 자세도 불편할 텐데 엄청 잘 빠네요!!
엉덩이 까고 들썩거리는데 친구랑 또 눈이 마주치고;;
도저히 집중이 안 돼서 언니 보고
얼른 들어가자 하고 방으로 뛰어 들어갔네요ㅋ
다시 생각해 보니 웃기면서도
야릇하고 꼴릿한 상황이 참 좋았습니다!!
우리 언니도 사차원 끼가 있어 재밌게 잘 놀았네요
마무리도 잘하고 사우나로 내려왔더니
먼저 내려와 있던 친구 ..
이시키도 잘 놀았는지 얼굴에 홍조 띠고 있는게ㅋㅋ
아무래도 몇일 더 달릴 듯 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