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의 진주마냥 겨우 주간 카리나를 보게 됐네요 이 리나는
요즘 엠지라 그런지 출퇴근이 랜덤이라고 하시데요 근데 나오면
또 지명분들이 꽉 잡고 있어서 너무 궁금해서 접선했습니다 아담한데
깨끗하고 이쪽에서 전혀 일할것 같지 않은 그런 느낌의 20대네요 느낌이
근데 말도 싹싹하게 하고 물다이는 없었지만 물다이가 없어서 미안하다며
꼼꼼하게 씻겨 주고는 애무하는데 상당히 열심히 해줍니다 저도 거꾸로
해줬는데 정말 잘 느끼는게 압권이고, 연애할때는 처음에는 살살들어오더니
시간이 약간 지나자마자 가느다란 허리와 다리를 잘도 움직이면서
저를 그대로 따묵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부끄럽다는듯이 저를
쏘아보면서 얼굴에 홍조빛이 돌기 시작하면서 옅은 신음소리를 뱉는데
너무 잘느껴서 저도 그게 전염이 되었는지 신호가 아주 빨리 오기했는데
단발성 한마디로 "오빠 조금더 해주면 안돼?" 라는 애절한 목소리에
정말 어린시절 계주하듯이 마지막 힘을 쥐어짜면서 마지막 신호에
발사를 하였는데 끝나고 저를 꼭 감싸안더니 미세하게 몸을 떨기시작하는데
가볍게 키스하고 아직도 부끄럽다는식으로 너무 좋다며 제 옆에서 얘기를 하는데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가서 너무 아쉽다며 마지막 배웅까지도 아주 완벽했습니다
정말 이런 마눌있으면 칼퇴각이라는 혼자만의 판타지를 쓰면서 이번주안에
꼭 오겠노라 약속도장까지 하고 나왔네요 어리지만 열심히하고 이쁘고
세심하며 마인드까지 너무 좋은 카리나 너무 좋습니다 끝나고 백반 먹는다는걸
까먹었네요 주간 주방이모님 솜씨가 좋은데 다음엔 백반까지 꼭
클리어하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