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하면서 " 골고루 다 잘하는 언니요 " 외쳤더니
싸늘하게 도끼눈부터 뜨시던 실장님 풉=3
그래도 잠시 기다려보라더니 서현이 보여주시더라고요
첫인상은 허리는 잘록한데 가슴은 큼지막해서 사정없이 꼴렸고요
대화도 잘 통하고 분위기도 물 흐르듯 편안하게 이끄는데
시종일관 잘 챙겨주려 하는 달달함이 돋보였어요
서비스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침대에서 노는 걸 더 선호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 면에서 서현이랑 참 잘 맞았는데 키스도 잘 받아주고
저의 부족한 역립에도 촉촉이 적시며 리얼하게 느껴주더라고요
클리 좀 빨았더니 신음 막 터지면서 들썩들썩?
골반부터 허벅지까지 살살 떨리는데 하 이건 못 참죠
연기라 하더라도 이건 인정.
입구 살살 비비면서 비집고 들어가는 그 느낌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결국 절정의 순간을 같이 맞이하게 되었고
격렬한 키스와 함께 듬뿍 쏟아냈는데 서현이 하는 말
오빠 선수냐고 너무 좋았다고 하는데 립 서비스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좋은 걸 뭐 어쩌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