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평일 오후
사무실 근처 돌벤으로
몰래 낮걸이하러 왔습니다
낮에 치는 떡이 이리도 좋은걸
안지 얼마 안되서 중독될것같습니다
떡반응 엄청납니다
작은걸로 늘 컴플렉스였던 저에게
뭔가 한줄기 빛 같은 존재의 언니입니다
애무도 좋고 떡감 이루 말할것없었으며
밥도 맛있고 저한텐 지상천국이네요
앞으로 점심시간에 와서 해야겠어요
비언니 임팩트가 너무 강해
다른언니들이 눈에 들어오지않을것같은데
도장깨기 시도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