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매니저.. 처음 보자마자 오랫동안 떨어져 있다 만난 애인처럼
달려와서 안아주는데 정말 ㅋㅋㅋ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딱달라 붙어서
한국어로 애교 부리는데 정말 사랑스럽다는게 이런건가? 싶었어요 ㅋㅋㅋ
그런 모습에 업소에 왔다라는 생각보다는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여자친구를
만나는듯한 기분이 였고 그녀와 연애를 할때는 정말 여자친구와
처음 관계를 맺는듯한 기분 이였어요.. 뭐랄까.. 하나하나 조심스러우면서도
그 서로의 작은 숨소리 하나에 집중하고 흥분 되는??
이런 진정성 있는 관계는 진짜 얼마만에 느껴보는지 요정 매니저덕분에
정말 오랫동안 잊혀져 있던 감각이 살아나는듯한 기분을 받았네요
청순한 얼굴과 군던더기 없는 바스트 정말 남자들이 미치는 환상조합 아닌가요?
제가 돈이 많은 부자였으면.. 정말 바로 데리고 살고 싶은 그런 매니저였네요
요정 매니저 애교에 녹지 않으시는 분은 사람이 아닙니다.
호언장담하는데 한번경험하면 저처럼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장담합니다
요정보고도 내상입으면 텐프로 가셔야할듯